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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22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첨임★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17 09:29:56
Jinro술이 아니라 장래희망이요
99년생 예비 고딩입니다
중1때는 역사학자. 2때는 군인이 꿈이였습니다
과장진짜 안하고 나라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였습니다
역사학자로써 역사를 통해 통일문제와 독도문제를 해결하고 싶었고
군인으로써 몸으로도 나라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근데 중2때 본 뉴스가 제 마음을 바꿨습니다
방산비리 뉴스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또 화가납니다
4대강 보다도 더 화가났습니다
내가 이런 나라를 위해 해야하나?
내가 군인이됐는데 방산비리로 인한 쓰레기 장비를 받아 개죽음을 당하면?
군인이 꿈일때는 공부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전교에서 30등 이상은 꾸준히했고 15까지 찍었습니다
사관학교를 가고싶으니까요
물론 그때 그 성적으로도 부족했죠
그래서 더 높히려고 했던 중2대 마음이 바꿨고
지금은 아무 꿈이없습니다
공부도 안하고 있습니다
저번시험에서 전교 70은 됀듯
고입을 기점으로 뭔가 바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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