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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46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디다현디★
추천 : 0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20 12:29:23
어제 동생이 지하철에서 성추행당했다고 경찰서로오라고해서
동대문경찰서갔다가 동생데리고 택시를탔는데
청량리588로가더라구요 정육점.... ...
동생은안그래도 몇분전에성추행당해서 약간멘붕일텐데
그런거보니까 헐...미친....귀신같아...눈마주쳤어...ㅠ이러고잇고
아빠는 젊었을때 군대나와서 몇번와봤는데 이러는거에여
아빠가 싫지는않지만 이거 정상적인 대화아닌거죠?
새아빠도아니고 이십년을 키워준 친아빤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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