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참 힘들지? 실체도 없는 문빠와 싸우느라고. 이젠 안스럽기까지 하다 한겨레 사서 들고 다니며 보라고 여기저기 권유하던 생각을 하면 참 세상 많이 바뀌었다. 너네들은 왜 그리 변하는게 없는지 민주언론으로 거듭나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거냐? 권력에 있던 혹은 지금도 있는 적폐세력과 싸워보려니 엄두가 안나서 만만한 사람들 까는 쉬운길로 가는 거냐
한가지 방법을 알려줄께 일베와 싸워라 일베의 허위 거짓말이 어떻게 생성되는지 그 허위와 거짓 선동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어떤 사상을 심어주고 바른 판단능력을 가리는지 그 허위와 거짓이 어떻게 정치적 프로파간다로 이용되는지 사회적 이슈로 만들어봐라
밥 떠먹여준다
1. 정치적 사건에 대한 허구와 날조(5.18등등) 2. 사회적 문제(강간.폭력.여성의 도구화.패륜) 3. 이성적 사고의 마비(말초적인 언어와 선동으로 인한 가치판단 능력의 상실) 4. 준법정신의 파괴와 도덕성 파괴 5. 친일 적폐세력의 선전선동의 도구화 및 친위세력양성
대략 이런 주제로 계속 특집기사와 사설등을 써서 사회적이슈로 만들어봐라 그럼 독자들이 용서할지도 모른다 적어도 나는 용서하마
일개 커뮤니티와 싸우는게 언론이 할 일이 아니라고?? 일개 문빠보고 덤비라고 하던 패기로 할 말은 아닌데..
일베는 일개 커뮤니티가 아니다. 적폐세력의 숨을 연장시켜주는 링겔이란 말이다. 일베를 통해 민주를 조롱하고 거짓기사를 선동하고 그 기사를 통해 당위성(자위)을 만들며 정치적으로 어려울때 적폐세력의 논리를 전파하는 적폐세력의 친위대란 말이다
지금 들어선 문재인 정부를 까긴 힘드니 문빠를 까던 패기로, 적폐세력과 상대하기 무서우면 그들의 친위대부터 까란 말이다 기껏해야 문자폭탄이나 항의 전화밖에 받을게 뭐 있냐? 그넘들이 한경오 절독한다고 뭐 피해 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