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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게시물ID : readers_9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xy
추천 : 0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23 01:10:19
 
 
 
 
 
죽지 않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곤 해.
고통을 피하는 유일한 안식의 수단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대라는 사람이 나의 영원한 안식임을 깨닫게 하신,
신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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