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혼자 살고싶은 욕구가 너무 강했어요

지금 차곡 차곡 돈을 모으고 있는 상태라 2017년에는  2000~3000 모아서 전세로 원룸에서 살려고 계획중이에요

월세로 살아도 되는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매달 나가는 돈이 넘 아까워서 전세로 살다 모아서 집을 살 계획이거든요

근데 혼자사는 여자 분들의 글들을 보면 

1. 옆구리가 시리다. 혼자라서 가끔 외로워서 우울하고 슬플때있다.

2. 아픈데 혼자일때 슬프다.

3. 늙어서  몸 혼자 가눌기 힘들때 슬프다.

4. 혼자 사는 여자를 상태로 한 각종 범죄들

5. 밥 챙겨먹는것

이런 경우만 잘 대처하고 돈만 충분하다면 혼자 평생 사는거 강추인가요??

아니면 20~30년 혼자 살다보면 너무 외로워서 머리가 미치게 되는지...?

아니면 이나라는 물가가 너무 비싸져서 늙어선 돈이 다 떨어져 굶어 죽게 될까요?

것도 아니면 각종 싱글을 타겟으로한 규제로 싱글을 접어야 하는 경우가 올까요?

지금 혼자 사시는 분들 지금의 삶이 너무 만족스러워 죽을때까지 자유를 즐기며 살다 죽으실건가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혼자인 삶을 탈출하고 싶은가요?

궁금합니다.

그래서 후회하시는 점들을 데이터 삼아 분석하여 절대로 후회하지 않고 살고 싶은데

이건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여자의 자취 판타지인걸까여...? 

자취 고수님들의 경험이 절실하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