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장 아닌 대통령이 직접 사과 발표했어야"
"다른 후보자 위장전입 어떻게할지 대안 제시못해"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청와대가 인사청문 대상자들의 '위장전입' 의혹에 사과를 표명한 것과 관련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다.
주 대행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발표하는 등) 발표 형식과 함께, 위장전입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하겠다는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2754287&date=20170526&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