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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9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쌀밥먹은돌쇠
추천 : 2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0/23 01:23:27
이방원과 정몽주가 그러하였듯 .
답시 한소절이라도 좋으니.
각박한 한세상 슬피 울적에
이 두어깨 늘어질적에
힘이 되어 주오
뉘 찾아오는 이 없을적에
부릅뜬 두 눈 마저 감길적에
힘이 되어 주오
나뭇가지 하나 하나 흔들리메
내 이 밤 가슴이 울리오네
성난 마음 잦아들게
다독여주오
으스러지게 안아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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