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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군가...
게시물ID : gomin_1323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셔버려
추천 : 0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17 23:45:14
외로움...
 내자리는 어디인가...
 난 여기있지만 그뿐이다.. 
여기있을뿐이다...
 무얼탓하는가 여지것 내선택에 의하여 온것인데
 그래도 너무가혹한것아니오...
 일하느라 집에 1달에 한두번오고..
그런데 그마저도 혼자잔다...
마누라... 피곤한거안다...
그래도 그냥 옆에서 자줄순없나..
 집에와서도혼자자고.. 집에 왜오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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