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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6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月明
추천 : 17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26 19:22:26
언주야
말 놓아도 되지?
국민 언주잖아 이해해
오늘 언주가 이낙연 총리님에게
못팔아줄 물건이라고 얘기한거 잘 들었어
언주야
난 언주가 아빠뻘 되는 사람에게 그딴식으로
얘기한 거에 대해 유교적 관점에서 비난하고
싶지 않아 그럴 이유도 없고
근데 너의 정치적 생명을 고려한다면
그런 말을 하면 안됐었어
막말정치는 눈에 띄기 쉽고 막 뜨는것 같지?
너가 좋아해 마지 않는 이재명시장처럼
막 사이다 발언 하는 것 같지?
너가 그런말을 함으로서
국민이 당선시킨 대통령님은 한낱 장삿꾼이
된거고
이낙연총리님음 싸구려 물건이 된거야
정치인은 말야 스스로 하고 싶은 말은 하는
존재가 아냐
국민들이 원하는 말을 하는 존재이지
국민의당에서 너한테 총대 매라고 하지
않는 이상 넌 너하고 싶은 말을 한거야
정치인은 스스로 하고싶은말을 하는 존재도
스스로 빛나는 존재도 아니야
국민들이 빛나게 해주는 존재이지
너가 대선중에 탈당했을때 정말 쌩둥맞았어
이재명이 안되고 문대통령이 잘나가서
그런건지
누군가 널 알아주길 기대하고 거길 간거라면
정말 실수 한거야
국민의당에서 귀순용사 대접받으면서
스스로 막 빛나는 존재 같지?
너의 청문위원으로서 박수쳐주면서
국민의당이 총리부결 시킬것 같지?
국당한테 너 제대로 뒤통수 맞을거야
너랑 비슷한 시기에
자한당으로 날아간 열두마리 철새가 왜
죽은둣 지내는지 잘 생각해보길바래
그들은 적어도 스스로의 실낱같은 정치생명
을 지키려고 숨어지내는거야
언주가 우리국민은 참 용감하게
보인다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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