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추천해줘서 하기 시작한 마비노기...(덕분에 초기 자금 두둑하게 받았습니다...사랑해 친구야...♡)

프리카드는 외양 자유인 거 몰라서

p가 안붙은 머리랑 눈으로 코디한...(ㅠㅜ) 캐릭터를 키우기 시작한지 일주일째...

메이플할 때(6년 전의 메이플)랑 다르게 레벨이 쭉쭉 올라서 재밌어요...이것저것 체험해보는 것도 재밌고

 

스매시와 메이킹 마스터리는 1랭 찍었는데 다른 게 너무 안 오르네요...큽...윈드밀이 제일 안 올라요..ㅠㅜ

환생으로 재능을 바꾸면서 근접전투, 약초학, 인형술, 연금술, 격투술, 재봉, 이것저것 건드리고 있는데

요리가 제일 힘들었네요 ㅋㅋㅋ 귀찮아서 f랭 탈출하고 바로 요리 접어버렸어요...요리 재료도 과감하게 광장에 뿌리고...

 

잘 몰라서 신의 기사단을 여신강림보다 먼저 하고 있었는데 대뜸 아무것도 안했는데 '용사'라던가...여왕이랑 친근한 사이라던가...당혹스러웠어요 ㅋㅋㅋ

친구가 알려줘서 저승까지 갔는데 저승 깨기가 너무 어려워서 에린으로 돌아왔어요...ㅠㅜ

그래서 정처없이 초보자의 특권인 스마트콘텐츠 이동으로 마나 터널과 문게이트로 이곳저곳 돌아다녔는데

스매시 1랭만 믿고 까불다가 죽기도하고....

그러다 코르마을에 갔더니 G8로 단숨에 스킵할 수 있ㄱㅔ되었지 뭐예요!!!!!옹오옹오오옹

그래도 기왕 시작한 마비노기 G1부터 차근차근 깨기로 했습니다..(사실은 퀘스트 보상도 스킵될 것같아서지만)

 

지금은 저승으로 돌아왔는데 퀘스트는 어렵고 좀비랑 자이언트 웜이랑 승냥이밖에 사냥할 몹이 없어서 좀 지겨워요..

그래도 다시 던전 뚫는 게 귀찮아서 버티고 있습니다...

레벨 60넘으면 여신강림 솔플 도전해보려고요...! 파티원을 못 구해서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