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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9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0
조회수 : 45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15 10:55:21
전에 적은 것처럼 하이티를 점령 했다 시피한 부두교는
1900년경 부두교를 바탕으로 한 뒤발리에 독재 정권이
미국등 외국의 외압과
민주주의자 장 버트랑 아리스타드의 등극으로
무너지고 난후
점점 약화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안좋은 취급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1936년 요상한 사건이 발생 합니다..
펠리시아 라즈민 이라는 여성이 있었는데
챰바브어 라는 청년이 그녀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둘의 결혼은 성사 될것 같았지만 챰바브어가 부두교의
오웅간의 제자인걸 알게된
부모님은 둘의 결혼을 반대했고 참바브어를 쫒겨 냈습니다..
챰바브어는 그들에게 저주를 내릴 거라고 하고 사라 졌는데
그 탓인지 펠리시아는 심한 열병에 시달리다가 2주뒤 죽었고
부모는 슬퍼하며 그녀를 매장 했습니다..
그런데 17년이 지난 후 펠리시아의 동생이
우연히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그녀를 발견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 집니다..
그녀의 온몸은 상처 자국 이였고
상당히 말라 있었습니다..
말도 잘하지 못했고 가족들 역시
잘 알아 보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17년이 지났지만 그녀는 매장 했을때에 비해
나이를 그리 먹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무덤을 파 보았는데 관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펠리시아는 차차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했는데
그녀는 부두교에 의해 좀비가 되어 좀비 농장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17년전 병을 앓고 쓰러진 그녀는 죽은게 아니라 가사 상태 였습니다..
그녀는 정신이 반쯤 남은체 관에 묻혔는데
누군가에 의해 관이 파해쳐 지고
그녀는 어디론가 끌려가 뭔가 이상한 약등을 먹었다고 했습니다..
(아마 좀비 파우더로 추정됨)
그녀는 반쯤 가사 상태가 되었는데
누군가가 시키는 데로 몸이 움직였고 자신이
스스로 몸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 어느 농장으로 가서
강제 노동을 당했는데..
음식은 이상한 약과 죽만 먹었습니다..
그러다 17년이 지나서야
무슨 이유인지 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죽은체 했다가 빠져
나왔다고 하는 것이 였습니다..
이후 그녀는 얼마 살지 못하고 죽었는데
그녀의 몸 상태는 강제 노동에 의한 근육 파열과 내장 기간 약화등으로
지금 까지 산게 신기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분노 했고
하이티에서 부두교를 몰아내는 움직임이 활발해 지는
계기가 됬습니다..
[출처]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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