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국제적이다 민족적이다 라는 논리로

친일이 죄가 아니라고 하는데

친일은 죄이어야만 한다.

물론 나도 그 시대에 태어났으면 그러지 않았으리란 보장은 없다.

하지만 후세에 태어난 내가 보기에 그것이 죄이어야만 하는 이유는

같은 일이 반복되었을 땐 그러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멀지않은 미래에 같은 일이 반복되었다고 가정해봐라.

과거의 숙청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을 해치지 때문이다.

현재 꼬라지를 봤을때, 뭐 세계 3차대전이 발생하고 우리나라가 중국의 식민지가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그냥 가정이다. 식민지가 될수있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예. 물론 그렇게 높아보이지도 않지만...

그럴때 지금 우리나라에서 역사교육을 받고 정치에 관심을 갖었던 지식인들이

무슨 근거로 친중파가 되지 않아야한다고 말할수있을까? 독립이 되도 더 잘살수있는데?

오히려 친중을 해서 권력을 얻어서 독립이 된 이후에 정치인이 되어서 우리나라를 이끌어서 보답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없애기 위해서 그래선 안된다.

저런사람들 뿐이면 독립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꼭 식민지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이익이 국가의 이익에 해가 된다면 하지 않아야 한다는

윤리적인 양심은 국민들이 가지고있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친일은 죄여야만 한다.

국가의 이익에 반하는 논리는 더이상 우리나라 안에서는 논리적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