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한...고3때부터 가위가 서서히 눌리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너무 자주눌려요.. 증상(?)도 점점 심해지고....

옆으로 자면 안눌린다는말 있던데 전 그래도 눌리구요...

다행히 아직 귀신같은건 안보이는데...


조금만 더 지나면 귀신도 보일 기세예요....ㅠㅠ

으헝헝 예전엔 아기울음소리가 들리지않나.... 유체이탈을 하지않나...

환각에... 환청에....ㅠㅠ ( 저 정신병자 아니예요 ㅠㅠ)

겁내 무서워서... 가위 한번 눌리고나면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ㅠㅠ 이거 어쩌죠.... 


아 그리고 가위눌리는날엔 잠들기전에 아 오늘은 왠지 가위에눌릴것같아..

라는 생각이 꼭 들던데 오유님들도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