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가 정말 사랑하는 고양이가 어제 밤 11시경에 둘째 녀석이 열어놓은 창문으로 나가서 돌아오질 않고 있어요ㅠ
발정기가 와서 수요일에 중성화 수술 예약을 해둔 참인데....
발정기에 나간거라 어제 새벽 4시까지 찾아봐도 소리 하나 안 들리고ㅠㅠ...
제가 드릴 염치 없는 부탁은
혹시...한글이나 기타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저희 아이 사진 넣어서 전단지 형식 정말정말 간단하게 부탁 좀 드릴 수 있을까요?ㅠㅠ
집 근처에 복사집이 없어 친오빠한테 부탁해서 오빠 사는 곳 근처에서 뽑아다 달라 할 생각인데
제가 노트북을 어제 포맷을 해서 한글 프로그램조차 없어서요ㅠㅠㅠㅠ
정말 제발 부탁 드립니다ㅠㅠ
사례로 기프티콘으로 뭐라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회사도 휴가내고 아이 찾으러 다니다가 모바일로 써요ㅠㅠ
염치 불구하고 아이 사진이랑 특징 올립니다ㅠ
이름: 부야
러시안 블루
온 몸이 회색 털이고 체구가 작은 편
녹색 눈
겁이 많아 직접 잡으려 할시 도망갈 수 있음
보시게 되면 문자로라도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7515-4022
시골이라 품종묘가 길에 아예 없어 이정도 설명이면 되겠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