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방송으로 이미 여러차례방영된 유명한(?)영화입니다.

주연배우 두명다 얼굴은 아는 사람인데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ㄲㄲ

최근에 세번째인가 두번째인가 영화를 다시 보게 됐는데 ..

지금에와서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ㅎ

줄거리는 

어느 자신과 독선으로 가득찬 주인공이 어느 마을에 마못행사를 취재하러가면서 시작됩니다.

취재를 마치고 돌아가려는데 폭설때문에 길이막히고 하루를 머물게 됐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어제가 또 시작되고.. 이게 무한 반복되면서 생겨나는 일을 그린 영화입니다.

처음에 주인공은 이것을 기회로 악독한(?)짓을 조금 저지르지만 

이내 삶에 무료함을 느끼고 자살을 하려하지만 이것마저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느샌가 삶 자체를 즐기게 되고 .. 덤(?)으로 여자주인공과도 잘되게 된다는 그런 내용이죠

남자주인공은 '내사랑 컬리수'라는 영화에 나온 사람인데.. 이영화도 엄청 오래전 영화네요 ㅎㅎ

혹시나 못보신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ㅎㅎ

캐스팅 8
내용   9
영상   7
음악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