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9월 18일에 미친듯한 속도로
모든 게시물에 대해서 반대를 찍어대던
반대 테러가 있었던 사실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그 사건이 발생한 것은 포어시어러가 세 개의 다중아이디로
시사게시판 하나의 페이지에서 세 인격체인냥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다가 제게 발각된지 10여일 후의 일이었습니다.
포어시어러의 삼인격체 코스프레 발각했다는 저의 게시물 또한 무자비한 반대 테러를 받기도 했는데,
어찌어찌해서 간신히 베오베까지는 갔었네요.(http://todayhumor.com/?humorbest_524086)
아이피 신고 1타로 3피
시사게시판 동일한 페이지에서 닉네임만 바꾼 게 아니라
아이디를 통째로 바꿔서 글을 쌈
그러나 아이피는 그대로라서 아이피 신고 1회로 세 개에서 동시에 아이피 신고가 증가하는 걸 확인.
선비님:
구국의영웅:
패트리어트:
미칠듯한 속도의 반대테러에 시사게시판이 몸살을 앓고 있을 때
운영자님께 문의를 넣고 받은 답변이었습니다.
이것과 비슷한 성격의 추천테러가 발생한 적도 있습니다.(http://todayhumor.com/?humorbest_522502)
모두 비슷한 날에 새로 가입한 아이디들이 일제히 정부를 찬양하는 글을 올려가며
별다른 댓글 없이 자기들 아이디 혹은 동일 아이피로 추천조작을 하는 것을 인지하고
운영자님께 문의를 넣고 받은 답변입니다.
운영자님 역시 모종의 세력이 들어온 것 같다고 밝히셨습니다.
국정원 직원 댓글 사무소 발각 수사 과정이
버러지들에 의해 희한하게 물타기가 되고 있는 상황을 묵과할 수 없어
올립니다.
역시 버러지들이라 똥을 싸도 지랄 맞게 싸네요.
국정원 직원님 버러지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