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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못 보게..당시 청와대서 표 '싹쓸이'까지
게시물ID :
sisa_94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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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3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27 00:02:45
[앵커]
오늘(26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재판이 열렸는데요. 세월호 참사 이후 상영 논란이 일었던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가 조직적으로 상영을 방해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영화를 많이 보지 못하도록 표를 사 모으는가 하면, 상영을 비판하는 여론전까지 벌였다는 겁니다.
임지수 기자입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52621121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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