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록 연습기간동안 장염과 독감
때문에 컨디션 조절 실패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캐스팅라운드에서 
탈락 하고야 말았다.
하지만 k팝스타를 관심깊게 지켜보는 동안
비록 어리지만 다른 참가자들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걱정하고 슬퍼해주는 모습을
통해서 그녀의 배려있는 예쁜 마음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오늘 봉연군과 함께 
팀 공연을 했는데 혹시나 본인때문에 봉연군이
피해를 볼까봐 공연 중간중간 물어보고
걱정하는 모습이 그녀의 외모뿐만아니라
마음이 너무 예쁜소녀라고 말하고 싶었다.
이번에 혜수양은 탈락했지만 앞으로 이번
탈락이 좋은 경험이 되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