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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팠지만 떼여진 상처
게시물ID : gomin_1323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N4117
추천 : 3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8 17:59:51
올해 마흔다섯된 주부인 신규회원입니다                       고민게시판에 생각보다 나와비슷한 환경속에 산 인생
친구들이 많네요 정말힘들었죠 
아빠의폭력,엄마의 바람과 가출,새엄마의 학대등 지옥같은 그시절이 생각날때마다 그시절  나의대처가 미숙해서 후회가 될때도있고 그냥 어린시절이 그리울때도 있어요 
지금 내가 가진게 많지않아도 나름 행복하고요 부모보다 더좋은 부모가 되어가는 이과정도 행복합니다
 인생 쉽지않죠 그냥 얻어지는건 없더라고요 힘든분들 기운내세요 어려움속에서도 교훈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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