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비노기 다시 시작한 초보입니다.
마비노기 게시판은 처음이네요. 인사드립니다.
주말에는 시간이 조금 있어서,
pc방에 앉아서 마비노기를 했습니다. (승리의 원정대라는 타이틀을 주네요 *_*)
항상 음료수를 사서 다 마실때까지 게임을 합니다. (1~2시간 소요)
사실 마비노기라는 게임은 오래전부터 알았는데,
집에 있는 컴퓨터가 사양이 안되거나, 예전에는 유료였던 것 같기도 하네요;
인터넷에서 마비노기 사진을 많이 봤었는데, 파이어캠프 곁에 모여서 연주를 한다던지,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어떤 던전에서 유령같은 사람이 나타나는 것도 봤었습니다.
나타나는 유저가 선택이 안된다던지,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던게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티르코네일에서 촌장님을 만나고, 윈드밀도 배우고, 회색 늑대도 잡았습니다.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마비노기 세계에서 자유롭게 여행할 예정입니다.
마비노기는 자유롭고 편안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