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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47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ha
추천 : 21
조회수 : 1680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3/12/21 01:55:16
모두 미쳤다고 할진모르겠지만 제목 그대로에요
이제 사귄지 백일 좀 넘었구요
전 스무살 남친은 서른이구요
남친이 너무 좋아요 미칠것처럼 좋아요.그런데 내년 여름에 지방으로
돈을벌러 내려가는데 그일은 수익이 엄청나고 안정적인 일입니다.
대신 가면 2년 3년은 지나야 인천으로돌아올수있구요.
저나 제 남친이나 그 기간동안 만나지못하면 결혼은커녕 끝까지 사귈수없다는걸 잘 알아요.
그래서 제가 학교를 휴학하고 남친을 따라 같이 내려갈생각입니다
저희 집안이 좀 엄하고 지금도 아빠가 남자친구를 상당히 싫어하셔요
일찍 결혼하는거에도 완강히 반대하시구요.
최대한 허락을받고 지방에내려가 혼인신고도 하고싶은데요.
어떻게해야 아빠를 설득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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