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1은 쉽고짧아서 공략 거의안보고 금방 깼는데

포탈2는 중간중간 난이도가..ㄷㄷ한부분이있어서 후반부는 반쯤 공략보면서 플탐10시간만에 깼네요 ㅋㅋ

하루에 조금씩 해서 2주정도 걸린듯..

 

 

결말이 여운이 많이남는군요 후유증이랑...중간중간에 감정이입된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 글라도스 목소리가...저는 기계음에 매력을느낄줄은 생각도못했네요 ㅜㅜ 중간중간내뱉는 독설도 찰지고..

 

하여튼 이렇게 오랜만에 스토리랑 게임에 열중하면서 깬 게임은

 

예~~전 고전게임 천지창조랑 크로노트리거 클리어 이후 오랜만이네요

 

 

그리고!! 포탈1 엔딩곡 Still Alive가 너무좋아서 mp3에 넣고 무한반복재생하면서 듣는중 ㅋㅋ

 

 

하프라이프가 포탈세계관이랑 연동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총쏘고 때리는 겜은 취향이 아니라(포탈도 어케 보면 비슷한데..그것과는 또 미묘하게 다른느낌이 있달까요??)

 

별로 땡기진 않네요 ㅋㅋ

 

 

 

포탈 클리어하고 또 무슨겜을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