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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94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에나
추천 : 0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5/31 00:00:31
거창한건 아니옵니다-.-..
전 뚱뚱합니다.
그리고 부모님도 계속 다이어트 하라 하십니다.
차라리 전신 지방 흡입이 빠를 것 같습니다..
뭐 근데 사실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어머니가 요새 또 여름이라고 다이어트 하라고 닭가슴살이랑 갖은 야채를 사오세요
제가 또 시원한 채소..양상추나 오이, 파프리카 같은 거에 환장하는 편이라 다행히 잘 먹고 있습니다
삼시세끼는 아니고 가능한 한
닭가슴살 하나 . 양상추 1/3 . 파프리카 반개.
뭐 이정도로 냠냠 아침저녁을 합니다.
근데 닭가슴살을 조리해먹는 방식 때문에 자꾸 싸워요.
전 해동 후 크게 2쪽으로 저미거나 얇게 3장을 떠서 소금간 없이 후추만 뿌려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삶은 닭가슴살이라는게 몹시 퍽퍽하고 비린내나는 인상이라..싫거든요;;
근데 구워먹으면 소용없다고 자꾸 하네요?
1. 삶아서 기름기 다 빼야한다. 닭가슴살 삶으면 불순물이 얼마나 많은지 아느냐.
2. 니가 뿌리는 그 후추에도 소금 다 들어있다. 후추 뿌려도 소용 없다.
.........?
사용하는 후추는 오뚜기 순후추입니다.
점심은 일반식 먹고있지만 제가 저염식???이랄지 밀가루 줄이고, 아침저녁 단백한거 먹겠다는데 니가 하는건 다 소용없다네요...?
근데 오늘 닭가슴살 한개 삶는데 소금과 후추를 넣으라네요....?
......?저러면 애당초 무염이 아니잖아...?
근데 물에 넣어서 끓이는건 또 괜찮대요..후추는 향만 입히는거고 소금 안넣으면 닭가슴살 너무 뻣뻣해진다고...
...제가 잘못하는건가요???? ;;;
삶고 굽고의 조리법이 그렇게 차이가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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