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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시간 딱 맞춘다는 ‘최레이서’ 대통령 기동비서 됐다
게시물ID : sisa_947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뒷북일까나
추천 : 20
조회수 : 133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5/27 07:57:5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720262


- 현재 문대통령의 "기동비서", 즉 운전수는 청와대 경호원 출신의 숙련된 요원 "최성준" 씨


-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의 기동비서로 5년동안 권 여사의 차량을 운전했었음


- 권 여사가 직접 문재인 대통령에게 (당시 후보시절) 최성준씨를 추천함


- 어떤 일이 있어도 시간안에 문재인 대통령을 목적지로 모신다고 별명이 "최레이서" 임

(아....작명센스......)


- 문재인 대통령은 최성준씨를 "최 선생님" 이라고 부른다.


- 의원시절부터 마지막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셨던 최영씨는 그의 마지막길을 운구하는 장의차량 운전까지 맡았고

지금은 권양숙 여사님을 곁에서 모시고 있다.

24살에 시작한 노무현 의원의 운전수를 그가 낙선했을때도, 대통령일때도, 퇴임했을때도 모셨던 최영씨를 보노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 모든 이에게 하대하지 않고 존대하는, 하지만 업무는 칼처럼 무섭게 보는 대통령, 그게 우리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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