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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47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oa
추천 : 0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1 03:52:22
제 나이 곧 28.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그 머드라.. 아!
가끔 여가란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것인가 싶다가도
돈을 벌고 일을 하는 것은 또 인생을 즐기기위해 하는건가 싶기도 해요.
이 둘이 혼동되고. 무엇이 먼저인가 싶기도 하다가. 그럼 사람은 왜 사는것인가.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로 귀결되기도 하다가
그런 나날들이네요.
소주 한병에 개소리가 막 나오는 밤인데.
다들 열심히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궁금해요...
아... 나 무슨말하는지 모르겠지만... 행쇼요. 오징어 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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