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할 때는 몰랐는데(그 때는 전략을 다 준비해 오니까)
임은 굉장히..노력파 스타일인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필요한 스타일?
시간을 들여 전략을 만들고 그걸 열심히 연습해서 결과를 내는 스타일이죠
반면에 콩은 약간 천재끼?가 있는 것 같아요(연습을 안한다는 뜻은 아닌 거 아시죠?ㅋㅋ)
그래서 지니어스 게임 같이 즉석에서 설명을 듣고 게임을 풀어가는 능력에서는
임보다는 콩이 많이 우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그럴 확률이 높고요.
다만 저번 화(왕게임)에서 둫가 배신하지 않았다면
임이 쓴 전략(한쪽으로 같은 손을 모두 몰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편이 가넷을 쓰게 만듦+본인 편 점수 먹음)
은 굉장히 좋았다고 봅니다ㅋㅋ둫가 배신을 하지 않았다면 이거 속을 수도 있겠는데?싶을 정도의 전략이였으니까요
그래서 결론은...임은 곧ㅋㅋㅋ콩픈패스 같은 전략을 보여 줄 것이다. 왜냐면
임은 노력파.
아마 적응할 시간이 좀 필요했을 것이다.
조금씩 전략이 나오고 있는게 보인다ㅋㅋㅋ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