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님과 함께 관람한 연극 이등병의 엄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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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7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은뭐하나

추천 : 3
조회수 : 9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7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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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사님 계신지 몰랐음.

혹시나 오신다는 얘기가 있길래 마느님이랑 잘 찾아보자고 하면서 쌍심지 켰는데도 눈치 못챔.

포커스가 연극과 유가족이 아닌, 자신에게 향할까봐 바람처럼 왔다 가심.

이러니 반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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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알바들이 리플 무지막지 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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