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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달에 꾼 꿈이랄까
게시물ID : freeboard_799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9 03:24:18
평소 꿈을 판타지한 꿈을 많이 꿔서 하나 써봅니다 ㅇㅂㅇ
재미난 꿈을 따로 적어놓는 편이라서 이꿈을 꾼 정확한 날짜는 
2014년 12월 16일 오전에 꾼 꿈입니다

꿈속에서 저는 우연히 제가 염동력 비슷한 초능력을 가지게 된걸 알게됩니다
들고싶은 물건을 집중적으로 바라보고 손으로 옴기듯이 움직이면 물건이 움직이는걸 눈치챈후
초능력을 강화시키자는 생각으로 손을 안쓰고 오로직 그 물건에 집중하면서 움직여보자 라는 생각으로
야밤에 한 편의점에 들어가서
초코우유를 보고 집중적으로 미간을 찌푸리면서 마음속으로
'움직여라.. 움직여라..'
하고있는데
그걸본 알바생이 걱정하는 표정으로
"무슨 문제가 있나요?"
라고 묻길래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한후 다음 편의점으로 옴겼습니다
거기서도 초코우유를 빤히 보면서
'움직여라.. 움직여라.."
하고있는데
그걸 본 알바생이 이상한 표정을 지으면서
" 뭐 드시고 싶은거 있으시나요?"
라고 말하길래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한후 또 다시 다음 편의점으로 옴겼습니다
또 초코우유를 빤히 보면서 
'움직여라..움직여라.."
하고있는데
요번엔 알바생이 저를 불쌍한 사람처럼 보더니
갑자기 내 손에 초코우유를 주더니
"그렇게 먹고싶으면 제가 사드릴깨요.."
라고 말를 하더라구요
저는 멍한 표정으로 초코우유를 한손에 들고 편의점으로 나오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다른 의미로 초코우유는 손을 안쓰고 움직였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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