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는 그린베레의 요원으로 오랜시간동안 국가의 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그가 맡은 임무들 중에는 외부에 발설하지 못할 임무도 있었으며,
이는 민간인 학살같은 미국의 치부가 될 만한 임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매우 깊은 충섬심으로 잔인한 임무를 한치의 주저도 없이 실행하였으며,
장교들에게 냉혈한이라는 별명을 받게되었습니다. 짐은 탁월한 임무수행,
어떤 명령도 의심하지 않고 실행하는 군인으로
명성을 떨치게 되고, 장교들이 가장 신뢰하는 병사가 됩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임무에 나서면 나설수록
짐에게 예전과 같은 냉철함은 사라지고, 과연 내가 하는 일이 옳은가?하는
일말의 주저함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프간에서의 경계임무 수행 중 그는 잠재적인 테러위협이 있을수 있는
있는 어린이가 군 자동차에 접근하려는 것을 보게되었고, 평소라면
어떤한 위협도 선제거되어야 한다는 신념아래 총을 쏴저 제거했을 짐은
그만 머뭇거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섬광이 일더니
어린이의 자폭테러로 인해 아군의 사상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경계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짐은 군사법정에 회부되었으며
그의 상관들은 그의 경계실패에 의구심을 느껴 원인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짐은 솔직하게 자신이 하는 일이 과연 옳은가에 의구심을 느꼈으며
어린이를 쏘는것에 주저함을 느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 일 이후, 짐은 외부와 완전히 격리되었고, 정부에 의해 모든 외부와의 소통을
차단당하게 됩니다.
짐에게는 과연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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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픽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