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으로써 지녀야할 모범적인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거..
종게도 그렇고 유머자료에 올라오는 개신교 자료에 달리는 댓글을 보면..
예의를 갖추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무개념으로 똥만 싸질러 놓고 가는 사람도 있는데..
요즘에는 똥만 싸질러 놓고 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가장 웃긴건.. 똥만 싸질러 놓고 가는게 아니라..
자칭 크리스챤이라고 하는 사람이.. 욕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하더라..
게다가 욕뿐만이 아니라 혼자서 정신승리하면서 상대방 비꼬는 말투는 얼마나 잘 쓰던지..
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목사되고 전도사 되고..
장로 집사 등 교회에서 일한다고 생각해보면 진짜 아찔하다 아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