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씨 기사보고 다시 한 번 느껴요.
요즘 오유를 비롯하여 인터넷 유저들이 자기들이 심판자가 된 듯이
남의 가정사에 왜 이혼을 안 하냐부터 시작해서
너도 똑같다까지 입에 담지 못할 말들 함부로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그리고 그게 응당 그들이 치뤄야할 댓가처럼 자신의 책임지지 못할 말에 대해 당당해하고.
그리고 비단 연예인 이야기 뿐만 아니라 다른 사건 사고에 대해서도 지레짐작으로 가늠하고
욕하고 비난하고 그러다 아니면 말고..................................
익명성이라는게 그만큼의 책임도 따르는건데..........
왜 다들 그렇게 함부로 말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