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는게 되게 귀여우세요
와 취미가 같네요 서로 취미얘기 자주나눠요
헐 당신한테 그런면이 있었군요 관심이가네요
화내지말고 웃어요 웃는얼굴이 더 이쁘세요
저런 그런일이 있었군요 차 한잔하실래요? 제가 얼마전에 산 차가 있는데 되게맛있어요 기분도 풀겸 한잔해요
혹시 인형 필요해? 만들어줄까? 나 인형잘만드는데
오빠라고 부르지말아요 아저씨라고불러요
xx학생 그러면 아주 많이 혼날거에요
슬픈일이 있을땐 나한테 얘기해요 들어줄게요
지금 뭐해요? 밥은 먹었어요? 어제는 잘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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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음.. 이런식으로 말하고다니는데;; 사람들 기분나빠할까봐 걱정되네요
저희집이 자영업을하는데 접대하는걸 많이보고 따라하고 소설보고도 이런걸 얘기하면 좋겟다 하고 말하기도하고그래요
어쩔때는 소설의 주인공처럼 행동하기도하고여..부끄럽지만 따라 이렇게 말한적도있어요
" 아름다운 그대 이름은 장미라오 내가 평생을 지켜줄테니 아름답게만 피어다오" 라는식으로 말이죠..
또 다른건 엄한아버지처럼 "크흠흠 안된다고했을텐데? 왜 내말을 거역해! 맞고싶어?"라면서 독선적으로 변하기도하고요
20대초반남자인데 감정적으로살아여 슬플땐 엄청슬퍼하고 기쁠때는 가끔 춤까지추죠 ㅎㅎ
나도 내가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아주 그냥 돌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