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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반은 증오로 채워져 있다
게시물ID : freeboard_799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마스크
추천 : 0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9 18:45:44
어떤 영화(그린카드)를 봤는데 그런 대사가 나오더군요. 
사랑의 반은 애정이고 반은 증오다. 
애정만으로 이루어진 사랑은 없다.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증오가 없는 사랑은 깊은 사랑이 아니다?
증오가 사랑을 깊게 한다?

이 두가지 사이에 어떤 연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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