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운동권이라고 분류되었던 구좌파 언론이 한경오입니다.
실상은 그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지만...
저는 평등과 탈권위를 높은 가치를 가지는 개념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신좌파에 가깝습니다.
그런 저에게 한경오는 한번도 제편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한경오는 절대 돌아오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내편이 아니었던 겁니다.
그들은 굶어죽을때까지 자신들을 바꾸지 못하고 버리지 못할겁니다.
오히려 조중동이 변하는게 빠를거라고 생각합니다.
10년정도 이런 싸움을 계속해 나간다면 그때쯤 바뀔꺼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