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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요리 안했으면 좋겠다.
게시물ID : cook_135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셍뮤
추천 : 2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19 20:31:55
내 여동생은 겁나게 게으르면서 

파워 블로그 서핑 중에 뭐 본거라도 있는지

가끔 음식을 만든다.

거의 볶음밥이지만.

근데 문제는 그게 괴멸적으로 맛이 없다는 것이다.

저번에 한 볶음밥은 고추 기름으로 볶았다는데 그만큼 매웠고 또 너무 익혀가지고

볶음밥이 아닌 익힌 볶음밥을 먹는것 같았다.

짜기도 엄청 짰다.

그리고 오늘 볶음밥을 했는데 나 먹으라고 한접시 남겼는데

에라이 

고구마랑 두부랑 참치, 김파래, 밥, 

이 조합에서 나올수 있는건 무엇인가?

참치가 아까웠다.

두부가 아까웠다.

참치는 조그마한 캔이라도 천원 이상은 하고

두부는 그냥 마트에서 보는 두부가 아닌 

재래시장에서 한 모에 천원, 이천원 하는 제대로 만든 두부 였다.

둘다 맛있는데 

왜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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