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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24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자사람님★
추천 : 0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9 20:54:04
넌 나를 안 좋아하고 내가 더 좋아하는것 같다고
늦은밤엔 왜 나를 안 만나러 오냐고
술먹고 전화하고
난 내가 잘해줬다 생각했지
니가 너무 잘해주고 이해하고 받아주니
내가 너무 자만 했었나봐
니가 날 좋아한다고 해서
난 이렇게 행동해도 된다한거 부터가
잘못된 생각이었지
미안해
노력하는게 보이는데도 투정부려서
너무 내 생각만 하고
널 존중하지 않아서
널 난 존중하고
이해하고
노력해 줬는데
내가 너무 내멋대로 해서
잘못한것도 없는데 항상 미안하다 말하게 해서
미안한 마음만 들게해서
너처럼 좋은 아이를 처음 만나서
너무 좋은 사람 만나서 그렇게 투정 부린거 같아
너처럼 말을 예쁘게하는 사람
처음인거 같거든
넌 정말 잘 될거 같애
꿈도 있는 아이고
좋은 사람이야
행복하고 정말 잘 지내길 바라고
정말 좋아하는 사람도 만나보고
혹시 생각나면 연락하고
난 아마 니가 계속 생각날꺼거든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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