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들이 광화문에서 단식농성 하고 있었을때
반인륜적인 일베의 치킨과 피자 파티에 대해서 조중동 어느 한 언론사도
제대로된 기사하나 없습니다,
네이버에 키워드 검색해서 조중동의 기사를 보면
주로 동아일보가 양진영의 대립 그것도 통진당까지 끌여들이면서
이념대결로 몰고가고, 세월호 유가족들의 단식 투쟁을 비꼬는듯한 기사와
쌍방간의 감점싸움정도로 치부해버리는 기사만 있을 뿐입니다,
조중동에 그래도 인간이 하나라도 있으면
일베의 반인륜적인 행동에 대해서 비판기사라도 하나 있어야 하는데
그런 기사가 그 때 하나라도 없었다라는것이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오히려 이념대결로 몰고가고 세월호 유가족들의 단순한 불법적인 집회로 규정하고
일베의 폭식 행동과 동급으로 취급하면서 세월호 유가족의 단식중단을 언급할 뿐이였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취임한지 보름도 안되서 조중동이 문재인 지지자들과 다수의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자들을
문빠로 규정하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문자항의에 대해서 사과를요구하는 기사들이 넘쳐납니다,
이것들이 사람들입니까?
세월호 유가족들이 단식하는 광화문 광장에서 반인륜적인 치킨드립을 하는
일베와 그들의 집단에 대해서는 박근혜한테 직접 사과와 언급을 요구하기라고 했나여?
그리고 일베의 도를 넘은 노무현 전 대통령 희화화에 대해서 먼저 비판 했습니까?
문자항의 받았다고 하는 전직 새누리 현직 비자유, 똥바른 의원님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나서서 비판했습니까?
이런 조중동이 문빠프레임을 만들어 대통령에게 사과 요구하고
조중동, 한경오 합세해서 때를 기다렸다는듯이 문재인흔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조중동, 한경오는 아직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나 본데 글쎄여,,
이미 권력은 시민 주권자들에게 넘어 왔고 종이신문이나 인터넷기사 그리고 종편의 영향력은
팟캐스트나 sns영향력보다 크다고 못합니다,
군사정권과 주사파 그리고 민주화운동등을 모두 경험하고 90년대 이후 창조적인 새로운 문화를 경험한
세대들이 각종 sns와 여론을 주도하고 있고 50대에서 조차 조중동과 한경오로 대표되는 수구보수와 수구진보의
종이신문이나 인터넷기사 종편으로 이번 대선에서 중도층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곧 세월호 세대들이 유권자가 됩니다,,
노인층과 베이비붐 세대들만 가지고 장사하기 힘들겁니다,
조중동, 한경오는 아마 쪼그라 들겁니다.
그대들이 그러면 그럴수록 그대들이 설자리는 점점 없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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