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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4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르츠★
추천 : 0
조회수 : 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10/15 14:30:54
지하철 어제 내 앞에 앉았던 사람에게 내마음 줬따~~
귀에 이어폰을 꼽고~ 눈을갑고..노래를 감상하던..그..는아..주 내 이상형......
나중에 보니까 자더라~~꾸벅..꾸벅~~~
내 어깨를 빌려주고 싶어.......따~
내가 내릴대까지 꾸벅..꾸벅..Zzz
나쁜놈~!!! 오늘도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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