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두테르테는 1989년에 있었던 호주 선교사의 강간과 살해 사건에 대해 농담을 했었다. 이 사건은 두테르테가 시장으로 있던 도시에서 일어난 일이었는데, 두테르테는 “내가 첫 번째로 강간했어야 하는 건데”라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