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주간 네이버에 올라오는 뉴스를 흝어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베충이들은 사람들이 많이 보는 뉴스 위주로 여론조작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화력에서 밀리니 최근 전략을 바꾼 것 같네요.
이제는 갓 나왔거나 댓글이 적은 기사에 우르르 몰려가서 초반 여론 형성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댓글의 유형도 조금 더 지능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아래 두 패턴이 요즘 자주 보네요.
1)  앞부분에 중의적인 표현 또는 헛소리를 하다가 뒤에서 문재인 디스
2) 더민주 정권을 응원하는 척 하면서 칼꼽기. 예를 들어 "이낙연 떨구고 청렴한 사회 만들어주세요" 

결론 :
추천을 누를 때 댓글을 꼭 끝까지 읽으시고,
인기 기사 뿐만 아니라 새로 올라오는 기사에도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