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이제는 일을 안하시니, 이자라도 생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DLS라는것을 하셨나 봐요.
고향집 거래은행이 시티은행인데...
보니깐 '하나대투증권 파생결합증권(dls) 제559회(원금비보장형)'이라는 것을 드셨더라구요.
기초 자산이 london gold pm fixing, london silver midday fixing이라고 나오고...
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2012년 10월에 시작해서 만기가 15년 10월인데...
지금 이자를 받기는 커녕 원금에 33%가 까졌다고 하시네요.
질문은...
1. 지금 제가 알기로는 금,은 가격이 2012년 이후로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새 유가니 모니 해서 다른 것도 떨어지는데... 금, 은 쪽도 계속 떨어지겠죠?
2. 한 35%정도 손해난다는데... 이거 지금 손해 생각하지않고, 뽀개서 얼마라도 되찾는게 나을까요?
3. 다시말해서 그냥 유지해야할지, 원금손해를 어느정도보더라도 지금이라도 깨는게 나은지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