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이번 콜로세움은 동일한 사건에서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싸우고 있는 것 같네요.
세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1. "나쁜넘! 죽어도 싸" 라고 하는 사람.
2. "굳이 기도까지 해줄 필요 있어?" 라고 하는 사람.
3. "불쌍하게도 아프답니다. 기도해주세요~" 라고 하는 사람.
1번에 대해서는 2번과 3번이 같이 비난하고 있습니다.
콜로세움이 열린 대부분을 글은 3번이 1번과 2번을 싸잡아 비난하면서 생겼습니다.
예시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0535&s_no=210535&page=2 콜로세움이 끊기지 않는 이유는 비난받고 있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2번 유형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