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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9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뒷불★
추천 : 5
조회수 : 73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1/15 00:31:41
일단 오퍼 들어온건 스코틀랜드 레인져스고
관심이 있다는 거는 스토크시티, 아스톤 빌란데
윤빛가람 178/70 체격은 보통이지만
알다시피 스코틀랜드는 원래 거친 몸싸움이 다발인 리그인데
기성용도 거기서 애를 좀 먹었죠
갈 수 있지만 기성용처럼 왠만한 피지컬이 단련이 잘 되어야 성공이 될수 있을거 같고
스토크시티
제생각에 여기는 이번시즌 들어서 우드게이트 피터크라우치 등 영입하면서 키에서의 우위나
피지컬 적인 압박으로 플레이를 하는데 일단 스쿼드를 봅시다
크라우치 월터스
에더링턴 화이트헤드 델랍 페넌트
윌슨 우드게이트 쇼크로스 후트
베고비치
이번 시즌 스토크시티 스쿼드에요
크라우치는 아시다시피 201이 되는 장신이고
수비진을 보게되면 평균키가 189.25 정도로 무시무시합니다
미들진은 양쪽 사이드가 178 중앙 미드필더 둘이 183 입니다
스토크시티플레이에 생명은 수비 또는 측면미드필더의 돌파후 크로스를 월터스나 크라우치가 해결하는 플레이가 주로 이루어지는것 입니다.
윤빛가람선수의 장점은 확실한 공격과 정교한 프리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그의 확실한 공격 후 수비력이 낮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빠른 역습을 하는 상황에서 중앙미드필더에 볼컷팅 역할은 다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비의 키가 아무리커도 발이 느리면 제공권에서 아무리 좋아도 볼컷팅에서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수비수의 키가 평균적으로 큰 스토크시티는 볼컷팅이 좋은 중앙미드필더가 당연히
또 윤빛가람의 평범한 피지컬이 서양선수들에게 압박을 잘 줄수 있는지도 미지수이고요
얼마전 김보경 선수가 스토크시티에 이적을 하려다 세레소 오사카에 부탁으로 다음기회로 미루어졌는데요
제생각에는 지금 필요한건 윤빛가람의 중앙 공격능력 및 패싱 보다는 김보경의 돌파와 크로스가 필요할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아스톤 빌라
아스톤빌라는 이미 어린선수들을 잘키우는 클럽으로 유명하죠
애슐리영이나 아그본라허가 그예입니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의 중앙의 미드필더는 윤빛가람보다 잘하는 프로선수들이 꿰차고 있습니다
마틴 페트로프, 델프, 아일랜드 등이죠
윤빛가람이 들어가게 되면 윤빛가람이 포텐이 터지지 않는한 서브자원으로 밖에 사용될거 같다는 것이 제생각입니다
혹시 계실지 모르지만 모자란글 쭉 읽어주신분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하단의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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