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5대 비리 공직자 배제하고 당선 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27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등 문재인 정부 내각 후보자들의 위장전입 문제가 불거진 것과 관련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대구에서 열린 '유앤미' 팬미팅에서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위장전입, 병역면탈 등 5대 비리 공직 배제 원칙을 약속하고 대통령이 됐다고 언급한 뒤 "이 문제는 원칙과 약속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2755432&date=20170527&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