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성이 포함된 글입니다.
※ 일주일 간의 노력이 뒷받침 되어 있습니다.
Winterer
보리스 진네만
해당 성우 = 신용우
대표 경력
애니메이션 = 나루토 - 네지, 명탐정 코난 - 괴도 키드, 몬스터 - 요한 리베르토 , 유희왕 5d's - 후도 유세이 (국내 이름 유성)
게임 = 메이플스토리 - 괴도 팬텀
보리스와 비슷하다 생각되는 연기 톤 = 나루토 - 네지, 몬스터 - 요한 리베르토
이유 : 보리스에게 어울리는 성우 분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역시 테일즈 위버의 캐스팅이었습니다. 뭐, 대사도 거의 없었던 지라
있으나 마나한 자료이긴 했지만요.
그래서 백지로 되돌아 갔다는 셈 치고 열심히 성우 분들의 목소리와 보리스를 매치한 결과..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신용우님의 진지한
연기 톤의 목소리가 진중하면서도 약간은 어두운 보리스의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목소리 대입을 위한 보리스의 작중 대사
“월넛과 이실더에 이어 이번에는 나우플리온이란 말이지요. 그것참, 한 인간의 이름을 세 개째 외워야 하다니 이만저만 불공평 한 게 아닌데요.”
"이솔렛.. 당신이 나빴어요..“
“날 죽인 다음, 내 시체를 가지라고."
루시안 칼츠
해당 성우 = 홍범기
대표 경력
애니메이션 = 강철의 연금술사 FA - 린 야오, 아따맘마 - 오동동, 나루토 - 록 리, 유희왕 ARC -V - 사카키 유우야 (국내 이름 신유야)
은혼 - 시무라 신파치
게임 = 그랜드 체이스 - 라이언 우드가드, 메이플 스토리 - 루미너스
루시안과 비슷하다 생각되는 연기 톤 = 유희왕 ARC -V - 사카키 유우야, 은혼 - 시무라 신파치
이유 : 루시안과 어울리는 성우 분의 목소리를 구상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난 성우 분이십니다. 활발한 소년 역할을 자주 맡으셨던 터라
루시안과의 매치도 제 기준에서 금새 최고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목소리 대입을 위한 루시안의 작중 대사
"여기! 5만 엘소! 내 목소리 똑똑히 들어요! 보리스 미스트리에라는 이름에 5만 엘소 걸겠어! 거기에 다시 1백 엘소 추가!"
“나도 옛날에 좀 배웠거든? 그럼 우리 대련할까? 응?”
“난 게임을 계속하고 싶어. 그것 뿐이야. 지나치게 참견하지 말라고. 이러다간 화를 낼 것 같아."
이솔렛
해당 성우 = 우정신
대표 경력
애니메이션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미사카 미코토,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 나우시카, 이누야샤 - 산고,
네모바지 스폰지밥 - 다람이, 명탐정 코난 - 하이바라 아이 (국내 이름 홍장미)
게임 = 엘소드 - 이브, 클로저스 - 이슬비
이솔렛과 비슷하다 생각되는 연기 톤 = 엘소드 - 이브, 명탐정 코난 - 하이바라 아이
이유 :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입니다. 감정 표현이 서툰 엘소드의 이브 역할에서 역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는 이솔렛을 보았기 때문이랄까요.
잠시 사적인 마음을 접어둔 채 다른 성우 분들의 목소리와 이솔렛을 매치시켜본 결과, 윤미나님과 우정신님 사이에서 제법 갈등했지만 약간 더
소녀스런 분위기를 내는 우정신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목소리 대입을 위한 이솔렛의 작중 대사
“전 단순한 소녀에 불과해요. 다른 애들과 똑같은.”
“왜 내가 날 부르는 호칭조차 고를 수 없다는 거지? 싫다면 아예 날 부르지 마.”
‘네 곁에, 있고 싶어.'
(일본 문고본 일러스트)
나우플리온
해당 성우 = 김환진
대표 경력
애니메이션 = 드래곤볼 Z - 손오공, 이누야사 - 묘가 할아범, 뽀롱뽀롱 뽀로로 - 포비, 최유기 - 사오정,
게임 = 클로저스 - J
나우플리온과 비슷하다 생각되는 연기 톤 = 드래곤볼 Z - 손오공, 최유기 - 사오정
이유 : 장난스러우면서도 일면의 진지함이 있는 나우플리온과 잘 매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언뜻 나이 든 것 같으면서도 젊은 듯한 나우플리온의
분위기와 김환진님의 목소리가 매치가 잘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목소리 대입을 위한 나우플리온의 작중 대사
"넌, 네 목표는 단지 살아남는 것, 그것 하나뿐이냐?"
"이젠 그 이름이 아니지. 사는 땅이 바뀌었잖아? 그 이름은 잊어버려. 이젠 이실더다. 이실
더 산. 딱 렘므 사람 같은 이름이잖아?"
"가거라. 내 떠나는 곳에는 나가 보지 않을 것이다. "
이자크 듀카스텔
해당 성우 = 송준석
대표 경력
애니메이션 - 나루토 - 페인, 무적코털 보보보 - 소프톤, 헌터X헌터 - 클로로 루실후르
게임 - 디아블로 3 - 티리엘, 도타 2 - 제우스
이자크와 비슷하다 생각되는 연기 톤 = 도타 2 - 제우스
이유 : 윈터러 작중 내에서 목책 위에서의 부르짖음을 생각하면서 이자크는 발성이 대단하겠구나(..)라고 생각했고 성우 분들 중에서 발성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분은 단연코 송준석님이어서.. 이런 식의 막연한 생각으로 매치를 시켜 봤는데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목소리 대입을 위한 이자크 작중 대사
"헤베, 의견이 갈라져 있다고 했던가? 그렇다면 렘므놈들도 조금쯤 명예를 안다는 얘기구나. 좋지. 하지만 우리 캄자크의 명예에는 당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해. 그리고 여자 전사, 당신은 정말로 렘므 사람은 아니군. 렘므 놈들은 그런 말을 할 줄 몰라. 안 해. 하지만 당신은 할 줄 알아. 전사들의
방식을 알고 있어. 당신에게는 우리 원종족의 피가 흐르는가?“
“나를 모르는 자는 앞으로 나서라! 나서서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맛보고, 뒤늦은 깨달음을 얻어라!"
"몇 푼의 돈에 팔린 원종족의 전사들아! 옛 원한을 잊었느냐! 외지인에게 제 몸뚱아리를 파는 자들은 같은 핏줄이라 해도 똑같이 대가리를 부숴 줄
것이다! 너희의 짓거리는 긍지 있는 전사를 화나게 했다! 대가를 치르고 싶으냐? 아직도 망설이느냐? 망설이는 자는 개처럼 죽여 줄 것이다! 한 명이고 백 명이고 남김 없이 죽여 줄 것이다!"
----------------------------------------
내일 데모닉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나야트레이는 아직 생각 중에 있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