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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상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연합작전이 펼쳐질 뻔했다.
게시물ID : sisa_947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스터손
추천 : 26
조회수 : 1368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7/05/28 18:35:36
 
27일 새벽 0시20분경
몽골 국적 오징어잡이 어선 '서현389호'
"메이데이~~해적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이 뒤따라오고 있다"
"방향을 바꿔도 계속 따라오고 있다"
 
통신두절...
 
한국 : 일단 '대조영함 출동'하고 인접국들에게 알리자~ㄱㄱ~
미국 : hey~대조영 기름걱정말고 ㄱㄱ~
일본,독일 : 해상초계기 출동 시킬께
인도 : 우리 해상초계기는 가는중~
영국,파키스탄 : 우린 그럼 군함 출동시킬게~
 
그러나 27일 새벽 0시20분께 통신이 두절됐던 선박이 17시간만인 오후 5시23분께 통화가 되면서 작전은 중단됐다. 천만다행으로 선박이 무사한 것이 확인됐지만, 만약 작전이 실행됐다면 피랍 선박 구출을 위한 소말리아 해상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연합작전이 펼쳐질 뻔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다국적 공조체제가 이뤄진 사건이었다"면서 "우리 군도 아덴만 여명작전의 교훈집을 살펴보면서 선원구출 작전계획을 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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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나라다~! 든든한 대한민국~!

연합뉴스 단독 http://v.media.daum.net/v/20170528073102156?f=m
출처 연합뉴스 단독 http://v.media.daum.net/v/20170528073102156?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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