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레기들은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다. 독일 나치에서 독립한 프랑스가 가장 먼저 했던 젱책은 나치에 부역한 언론인들의 피의 숙청이었다 부역의 경중을 나눠 가차 없는 사형집행을 했다 그로써 나라가 바로 서고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그렇다면 한국 언론의 기레기분들은 비리 국정농단 정권에 부역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나? 부역을 비판하는 소리는 귀를 막고 듣지도 않고 국민들에게 한판 붙자 덤벼라 이딴 글이나 쓰고 있다 그 동안의 부역에 반성부터 하자 얼마나 큰 쓰레받기가 필요할 지 상상도 못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