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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어떡하죠...
게시물ID : humorstory_431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하세여요
추천 : 0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20 05:44:36
야밤에 일끝나고 휴가나온 친구와 한잔하고 집에 있으려니 속이안좋아서
안성탕면끓이고 방에가져다놓고 계란 넣으려고 (전, 다끓이고 계란 넣어요 이게 전 더맛있더라구요)
계란들고오다가 계란떨어뜨려서 깨트려서 급히 숟가락으로
노른자소생시키고 바닥을 열심히 닦고있었는데 새벽에 일어난 부모님과 눈이 마주쳤는데
부모님이 혼내실줄 알았는데 못본척 가시더라구요
왜그런가 잘 생각해보니 야밤에 아들이 바닦에 찐득찐득한 무언가를 휴지로 닦고있고
부모님한테 숨기려는 기색을 나타냈으니;;;; 더군다나 휴지통은 (계란닦은)휴지덩어리로 꽉차있었고.... 
 
일단 오해라고 말은했는데 뭔가 더 이상해진거같내요
하 어쩌죠 불과 5분전일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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