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평소엔 불법주차같은건 잘 없습니다. 아무래도 주차딱지를 열심히 끊어서겠죠.
근데 주말만 되면 교회를 찾는 사람들로 인해 차도의 양사이드는 주차장이 되고 아예 교회에서
자발적(?) 주차요원이 나와 교통통제를 하죠. 근데 이게 아무리 교통통제를 해도 길막히고 답답하고
짜증나요.
거의 대체적으로 교회 주변은 다 그렇더라구요(교회 자체 주차장도 마련해놨지만 그걸론 많이 부족한 상황)
아 물론 교회가 많아서 그렇지 성당 주변도 그렇긴 해요.
뭐 특정 종교와 종교인들을 비판하는 목적에서 쓰는 글은 아니구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주말에도 주차단속을 하는것 같긴하는데 누가봐도 심각한 교회주변은 주차단속이 없더라구요
요런건 구청에서도 눈감아 주는건지해서요. 아니면 미리 얘기가 된건지.
만약 제가 교회주변 불법 주정차된 차량들(사실 그 양이 어마어마함)을 구청에 신고하거나
아니면 전화를 해서 민원을 제기하면 요런게 개선이 되는건가요?
아... 주말마다 당연하다는듯 도로를 점거하는 차들을 볼때마다 너무 짜증이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