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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푸동공항 전통한국음식점의 진실
게시물ID : freeboard_799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의샘물
추천 : 1
조회수 : 15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0 10:29:22
1. 한국인은 없을뿐더러 한국어를 제대로 하는 종업원 조차 없음 

2. 조리법을 어디서 배운듯 하나 대부분 기름덩어리에 라면속 계란은 냉면에나 볼수있는 삶은계란을 넣어줌  

3. 보통 어느나라의 전문음식점이라면 그나라의 손님 응대를 따르기 마련인데 이부분이 제일 실망임. 엄청 불칠전하고 손님 오고갈때 인사도 없음. 밑반찬은 달라고 하기 전까진 주지도 않음. 옆테이블들은 다 밑반찬이 올라와있는데 아무래도 차별받는것 같아서 진심 분노했음(세번째 갔을때 느꼈음). 한국음식점이라 찾아간 한국인한테 더 푸대접하는꼴 ㅋㅋ 

 4. 가격이 터무니없게 비쌈. 라면이 우리돈 팔천원정도라니... 보통 최소한 물도 사먹어야하니 라면이랑 생수시키면 만원이다. ㅎㅎ 


 끝으로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 가게를 세번째 갔을때 우리만 테이블만 김치없이 먹고있고 옆테이블 같은 중국인들 테이블에는 전부 김치올려져있더군요. 김치하나에 진짜 쌍욕이 터져 나오더군요. 우리가 한국인인줄 알았으면 더욱이 먼저 꺼내주는게 상식인데 뭔 심뽀인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인들에 대한 나쁜 편견은 없었었는데 이번 여행때 상해공항에서 환승하게 되어서 나쁜것만 다봤습니다. 무질서, 지저분함, 새치기, 시끄러움... 한마디로 그냥 개매너... 일반화하기는 그렇지만 쫌 많이 실망하면서 글을 올려보아요 ^^

 -푸동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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